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아미니는 온 가족이 사용가능한 천연샴푸인 천연유래 96.7% 내추럴헤어클렌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내추럴 헤어 클렌저는 지난해 출시된 모델 대비 천연유래성분을 높인 무실리콘 천연샴푸로 두피가 자주 가렵거나 트러블이 잦은 민감성 두피 개선을 위한 제품이다. 또한 유해성분 10가지를 배제시키고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와 합성계면활성제가 미 함유돼 무독성이며 두피자극을 최소화했다

업체 측은 황금누에고치 성분과 천연유래오일 등이 함유돼 모발의 볼륨을 풍성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더스트 세정력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 8가지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미니 관계자는 “내추럴 헤어 클렌저는 무실리콘 천연샴푸로써 만 3세 이상의 아이부터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화학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지양하고 천연성분 제품을 선호하는 '노케미(No-chemi)족'이 관심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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