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쇼핑몰인 ‘퓨얼리피치’는 새봄을 맞아 배냇저고리, 바디수트, 티셔츠 등의 여자아기·남자아기옷과 짱구베개, 방수요, 수면인형, 가제손수건 등의 아기용품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은 “도트, 타이포, 왕관 등 감각적인 패턴 디자인을 활용한 아기옷 제품의 경우 3년간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된 면화인 ‘오가닉코튼’ 소재 위주로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퓨얼리피치에서는 국제 유기섬유 인증 기준인 GOTS와 OCS 인증을 획득한 오가닉코튼 100% 원단 제품 위주의 여자아기·남자아기옷을 선보이고 있다”며 “외부 자극에 민감한 아기 피부를 생각해 만든 안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퓨얼리피치는 소셜커머스나 오픈마켓이 아닌 자사 쇼핑몰 판매를 통해 프리미엄 오가닉 아기옷 브랜드로써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추후 오프라인 판매처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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