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2P투자 플랫폼 단디펀딩이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은 부동산을 담보로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가 플랫폼 회사에 대출신청을 하면 대출을 연계해주는 P2P 플랫폼 회사가 대출자의 신용도와 부동산 담보를 심사하고 평가하여 플랫폼 상에 등재 후 불특정 다수의 개개인의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투자를 받는 방식이다.

이번에 오픈을 하게되는 단디펀딩의 최대흠 대표이사는 “이미 부동산 P2P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는 이 시점에서 좀 더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투자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맞는 최적의 투자처가 되고자 한다” 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건축과 비용, 리스크 분석을 통해 부도 가능성을 제로로 만드는 대출 시스템의 구축으로 안전성 100%의 투자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단디펀딩의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업체는 역세권 소형 수익형 부동산 대출에 전문하며 사업성과 시장성이 충분한지, 건축의 준공과 건축자금 완비되 있는지 법률, 세무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삼중의 전문가 심사를 거친 대출자에게만 대출을 실행할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오픈 할 첫 펀딩도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오픈기념으로 초기 3개 펀딩에 대해 3%의 보너스 추가수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가입 하는 회원들에 한해 선착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는 1호 펀딩에 대한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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