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제한 없이 손안의 오피스로 자유롭게 접근

호스트웨이(대표 김성민)는 업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2010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그룹웨어 서비스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23일 이 같이 밝히고,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그룹웨어 서비스는 데스크톱, 다중 웹 브라우저 및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윈도우모바일 기반의 모든 스마트폰을 통해 메일확인 및 업무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통합 메시징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이 급격히 증가됨에 따라 스마트폰 보안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모바일 그룹웨어 서비스는 스마트폰 관리 및 보안기능을 확대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모바일 오피스 구현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론 ▲아웃룩 2010의 향상된 메일 기능과 장애 복구 기능 ▲ 일정 체크 및 연락처 공유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지원 ▲ 플랫폼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접근 가능 ▲ 악성 소프트웨어 및 바이러스로부터 스마트폰 보호 ▲ 스마트폰 보안을 위한 무선 암호화 및 임시 암호 복구 기능 등이 있다.

강종호 호스트웨이 엔지니어 그룹 본부장은 “그 동안 익스체인지 서버 운영 노하우로 새로운 2010버전의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번 모바일 그룹웨어 서비스는 경제적이면서 동시에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확대하는데 가장 최적화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