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미디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아토클래식이 지난달 30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MIK Beauty&Party 2017’에 참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5일 밝혔다.

MIK Beauty & Party 2017은 온라인 컨벤션(International Online Convention)과 오프라인 프레스 컨퍼런스(Press Conference)가 결합된 트레이드쇼로 전시와 투자자 및 바이어 미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컨퍼런스 파티이다.

뷰티와 헬스케어 회사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컨퍼런스에서 아토클래식은 ‘더마코스매틱’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설명에 따르면 ‘더마코스메틱’은 ‘더마톨로지(Dermatology)+코스매틱(Cosmetics)’의 합성어로 기능성 약국 전문 상품이나 피부 전문가가 만들어낸 저자극, 안정성 화장품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아토클래식은 유해한 인공화학 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고 감국 추출물과 같이 피부에 안전하면서 효과가 뛰어난 천연 한방 성분으로 만들어 ‘안전성’과 ‘효능’을 중심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는 브랜드이다.

아토클래식 제품을 만들고 있는 우보한의원은 3대를 이어 100년 역사를 가진 피부전문 한의원으로서, 30만명 이상의 피부환자를 치료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피부 부문 최우수의료기관에 선정되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토클래식은 안전성과 우수성으로 인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드럭스토어 ‘세포라’와 미국 전역에 2,000개의 매장을 보유한 ‘타깃’에 입점돼 있고, 미국에 이어 오는 4월 20일 일본 최고급 백화점 도쿄 긴자식스(GSIX)의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일본에도 런칭될 예정이다.

아토클래식 라인업은 현재 한국 신세계, 갤러리아 면세점을 비롯한 국내 4대 면세점과 전국 13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H&B 스토어 왓슨스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임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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