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만을 판매하던 커피 전문점에서 벗어나 매장에서 직접 수제로 만드는 품질 높은 브런치 판매하며 안정적인 고객 확보와 단골 확보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창업자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 브런치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팬브레드 관계자는 “팬브레드는 브런치에 스테이크 등 레스토랑의 격을 갖춘 다이닝 요리와 매장에서 직접 굽는 베이커리와 커피 디저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매장이라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카페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라면 커피에만 무작정 집중하는 일반 커피전문점보다는 수익구조가 다양한 브런치 카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팬브레드의 복합매장은 낮과 밤이 다르다는 콘셉트로 낮에는 브런치 저녁에는 다이닝 밤에는 에일 맥주와 10여 가지 다양한 안주류를 제공한다”며 “포화상태를 있던 카페 시장에 브런치 카페 팬 브레드의 등장은 스펙트럼을 넓히고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셰프가 직접 만드는 수제 브런치 메뉴 판매를 통해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매장 운영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매장의 셰프의 경우 경력자나 비 경력자를 막론하고 본사의 일정 부분의 창업 교육을 통해 운영이 가능하여 인건비 절감 및 운영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브런치 카페 창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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