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사진

프리미엄 유아 전동차 디트로네(D.THRONE)가 4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베이비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지난 4월 초 ‘2017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바 있는 디트로네는 연이어 참가한 킨텍스 베이비 페어에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박람회에 출품 중인 디트로네 S는 작년 가을 출시되어 올 해 첫 시즌을 맞는 제품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탈 수 있는 이동수단이라는 점에서 다른 유아 전동차와는 차별화 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기존 유아 전동차들이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여겨졌다면, 디트로네 S는 실제 자동차 수준으로 최적화된 플랫폼과 4륜 서스펜션으로 어른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이동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것이 인기의 원인으로 분석된다"며 "유모차, 킥보드, 전동차의 3가지 모드를 변경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고객들이 디트로네 S를 선택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외관과 아이의 안전까지 생각한 자동 저속모드, 그리고 최대 10시간까지 주행 가능한 안정적인 LG화학의 배터리로 디트로네 S는 새로운 가족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편, 디트로네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4월 2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2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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