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커피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26일 서울 한남동 커피스테이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커피가 만들어지는 일련의 과정에 대한 이론강연을 듣고, 바리스타 파우치(드립커피), 캡슐 커피, 브루잉 케맥스, 에러로 프레스 등 각각의 추출방법에 대한 실습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 동국제약이 여성 갱년기 질환에 관한 ‘중년여성의 건강 관리법’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클래스에 참가한 한 여성은 “평소 습관적으로 마시던 커피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고,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갱년기에는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겪게 되는데, 초기부터 훼라민큐와 같은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여성분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주제로 정기적인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성분을 주원료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생약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국내외 임상연구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우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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