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합캠프는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개국 13개 방학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국부터 뉴질랜드, 영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싱가폴, 그리고 사이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해외 캠프는 각 국가별 주요 교육 기관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안전한 캠프 환경을 갖추었다.

자녀안심 MBC연합캠프 현지 보고를 통한 투명한 캠프 운영=“자녀안심” 해외 영어캠프는 캠프 현지기간 동안 학생들의 캠프생활을 MBC연합캠프의 카페를 통해 매일 공개하고 있다.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사진과 함께 글로 업로드 하며, 매일 자녀가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어떤 학습을 하였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 공개적으로 카페를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하면서, 한국에 계시는 학부모들에게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캠프로 자리매김 하였다.

사이판캠프, ESL과 정규수업 그리고 주중주말 투어까지=4주간의 일정(7월 25일 ~ 8월 21일)로 국제 학교에서의 수업과 다양한 현장학습 및 투어 일정이 계획되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PSS(미연방 교육 시스템)을 준수한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정규 수업과 ESL수업을 제공한다. 사이판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ESL수업 2주 과정과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에 참여하는 정규 스쿨링 2주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므로, 사이판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단계적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 영어 정규 수업이 처음인 학생이라도, ESL수업을 참여한 후 정규 수업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안전한 치안의 나라, 가까운 사이판에서 미국의 선진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PSS를 준수한 국제 학교의 수업 참여는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을 보완하는 것 이상으로 선진 교육 체험의 기회로 작용한다.  MBC연합캠프에서는 주중 2회로 사이판 경찰서, 소방서, 사이판 신문사 등 다양한 테마학습을 떠난다.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도 Full Day Excursion이 진행되는데 별빛 크루즈, 야시장, 정글투어 등 사이판의 최고 액티비티 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직접 문화에 체험함으로 보다 쉽게 영어 사용에 노출되며 캠프 기간 동안 알찬 일정으로 보낼 수 있다.

MBC연합캠프의 사이판 캠프는 원어민 선생님이 직접 4시간 동안 수업하는 방과후 수업, 정규 수업 이후에는 현지 선생님의 학교 숙제, 스피킹 등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MBC연합캠프는 미국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싱가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영국∙유럽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아이비나사 영어캠프 등 다양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카페를 통해선 지난 시즌들의 캠프 현장 및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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