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훈과 박상혜 임홍식 조영숙등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스타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요리메카 서울 종각에 개원한 세종요리학원에서는 수강생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유명 셰프들을 대거 영입하고, 수강생의 부담을 줄여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다양한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양지훈 셰프와 자연연구가 박상혜 교수가 양식과 한식분야의 수업을 맡게 된다. 그리고 국내 일식 4대 문파 중 하나이며, SBS 인기프로 생활의 달인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일식 대가 임홍식 명인이 일식교육을,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조리명인인 세종요리학원 조영숙 대표를 한식과 중식 수업을 통해 만나게 된다.

여기에 유수의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조리국가대표인 ‘토리토리아 오늘’의 오너셰프 김동기 교수와, 요리실력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 조리국가대표 고정숙 원장이 학생반을 지도하게 된다. 

아울러, 세종요리학원에서는 전주 세종요리학원에 이은 종로 세종요리학원 확장과, 조영숙 대표의 대한민국 조리명인 등극을 기념하는 ‘특별 반값 수강료 이벤트’를 오는 6월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은 서울 종로 세종요리학원에 직접 문의 하거나, 세종요리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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