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5월 22일 오후 2시, 제2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M 프렌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2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는 지난 4월부터 국방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 모집하였으며 이를 통해 선발된 젊은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3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M-프렌즈’는 약 7개월 동안 다양한 국방 이야기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방부를 알릴 수 있는 여러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의 정책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소통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 작성을 통해 블로그 등 온라인 소통을 지속해 나아가며, ‘M-프렌즈가 간다’(가제) 코너 신설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멋있군(軍)’을 찾아가는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병사랑 캠페인 “땡큐! 솔져스(Thank you! Soldiers)!"의 국민 참여를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포터즈들에게는 국방부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며, 팀별·개인별 미션을 수행하여 우수 활동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제2기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의 활동과 함께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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