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PVC, PE 전 제품 안정 우수성 입증

한국경영인증원은 파크론의 ‘바닥매트‘가 2년 연속 웰빙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웰빙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 공간을 대상으로 제품자체에 대한 건강성, 안정성, 환경성, 편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하는 ‘제품적합성평가(PDA평가)’와 함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시스템 즉, 경영책임, 자원관리, 제품실현, 고객만족 평가 등을 평가하는 ‘경영시스템평가(MSA평가)’를 평가 기준으로 한다.

파크론은 다양한 매트를 생산·제작부터 유통까지 하는 매트 전문 기업으로 23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매트 재질은 크게 PVC 와 PE재질로 나뉜다.

'PVC'재질은 퓨어 버블 놀이방매트, 퓨어 소프트 놀이방매트, 거실매트, 주방매트 등이 있다. 'PVC'재질의 매트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기능이 뛰어나 0세부터 전 연령 사용이 가능한 안전매트이다. 'PE'재질은 퍼즐매트, 실키 놀이방매트, 폴더매트 등이 있다. 'PE'재질의 매트는 0세부터 사용이 가능하나 탄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어느 정도 성장하여 뛰어 노는 5세이상의 아이들에게 놀이용 매트로 권장하는 매트이다.

파크론 매트는 다양한 디자인, 층간소음완화, 고밀도 쿠션력, 뛰어난 복원력, 생활방수 등이 우수하여 아이가 있는 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신혼부부, 바닥생활이 잦은 노부부 등 전 연령에게 관심받는 매트이다.

‘바닥매트’ 심사항목중 제품평가의 경우 유해원소용출, 유해원소함유량, 프탈레이트 가소제함유량, 포름알데하이드, 섬유류의 PH 등 제품적합성평가에서 전부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영시스템평가 또한 경영책임, 자원관리, 제품실현, 고객관리 모든 부분에서 꼼꼼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파크론은 23년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생산 공정부터 출시 전까지 많은 부분에 신경 써 제품을 출시 한다. 원재료는 물론 기술력까지 뛰어나며 자체 ‘디자인 연구소’ 내 전문 디자이너가 있어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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