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최근 몇 년간 대학가나 번화가 거리를 걷다 보면 일본인 관광객, 유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들의 스타일은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상당히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시대의 변화가 빠른 만큼 유행도 점차 빠르게 변하고 있는 추세인 가운데 최근 국내 뷰티시장에서는 일본 감성의 코토리 베이지 염색이 유행처럼 강세로 퍼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스타일링을 우리는 “니뽄삘” 이라고 칭하며 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코토리 베이지 염색이 빠르게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코토리 베이지 염색은 독특한 특징의 컬러를 강조하고 있으며 코토리베이지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비로운 염색 헤어다. 이 컬러의 특징은 그린과 밀크베이지가 섞인 독특하고 오묘한 색감이다.

외국인들 발길이 잦은 건대입구역은 인근 대학교의 영향으로 외국인 학생들의 왕래가 상당히 많다 그 중 인근 학교들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 건대미용실 “쿠기한준우”는 이러한 일본 감성의 헤어스타일을 트랜드에 어울리는 장르별 염색 컬러를 갖추고 있으며 코토리베이지 염색을 전문적으로 시술하고 있다.

건대미용실 “쿠기한준우”는 염색 시술 전 디자이너가 고객에게 1:1 상담 후 시술을 진행하며 시술 전 조언을 전한다.

블랙 염색을 한 적이 있으면 코토리베이지 염색을 비롯한 애쉬 계열의 염색이 불가능하며 모발의 손상이 크기 때문에 모발에 단백질을 구축하는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2번 이상의 탈색을 거쳐야 노란기가 빠지기 때문에 코토리베이지 컬러를 입히기 위한 준비가 끝난다고 전했다.

또한 건대미용실 “쿠기한준우” 관계자는 염색을 시술을 받으면 모발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염색 후 손상모발복구를 받아야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쿠기한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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