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에 가까운 토익 독학생이 ‘막막한 커리큘럼’을 장애물로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커스토익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토익 독학 시 무엇이 가장 힘든가’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47.45%가 ‘독학 커리큘럼에 대한 막막함’을 꼽았으며, '의지박약(31.63%)'과 '자료 부족(15.31%)', '모르는 문제 해결 불가능(5.1%)', '불확신에서 오는 불안감(0.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해커스 설문조사: '해커스 영어 사이트 '혼자 토익 공부할 때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주제 196명 설문조사 결과 기준 2017.04)

■ 독학 커리큘럼, 체계적인 플랜 바탕으로 데일리 콘텐츠 활용해야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일수록 첫 단추를 잘 끼워야 고득점 달성에 가까워질 수 있다. 따라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커리큘럼을 수립한 다음,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커리큘럼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2주/4주/8주 커리큘럼이 수록된 ‘해커스 신토익 리딩/스타트 리딩’ 교재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베스트셀러 1위인 해당 교재는 독학생 본인의 현재 실력과 독학 기간을 고려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진단고사를 통해 틀린 개수에 따른 학습 방법도 제시한다. 나아가 해커스토익 사이트에서 해당 교재로 진행하는 무료 인강까지 제공해, 독학생의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해커스 신토익 스타트 리딩]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 2016.03.16 인터넷 일간베스트 기준/ [해커스 신토익 리딩]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 2016.03.22 인터넷 일간 베스트 기준>

여기에 LC/RC 문제를 매일 꾸준하게 풀 수 있는 해커스토익의 ‘매일 실전 LC/RC 풀기’와 ‘데일리 학습메일’을 추가하면, 더욱 균형 잡힌 독학 커리큘럼을 수립할 수 있다. ‘매일 실전 LC/RC 풀기’는 토익 LC/RC 실전 문제를 매일 제공해 전 파트 문제를 번갈아 다뤄볼 수 있으며, 동영상 해설강의까지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 학습메일’은 무료 학습자료를 개인 이메일로 매일 받아, 다양한 문제를 규칙적으로 풀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의지가 약하다면, 이벤트와 게임으로 동기부여

31.63%의 독학생이 의지박약의 문제를 토익 독학의 장애물로 꼽아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도 드러났다. 이러한 경우엔 해커스토익의 ‘토익 출첵이벤트’, ‘보카게임/토익배틀’에 참여해, 다양한 상품으로 강력한 동기를 끌어올릴 수 있다.

먼저 ‘토익 출첵이벤트’는 ‘신토익 리딩/스타트 리딩 무료강의’를 수강하는 독학생이 꾸준한 공부 습관을 들이는 데 효과적이다. 매일 출석체크를 하고 무료강의를 수강하면, 출석률에 따라 ▲삼성노트북9 ▲토익 응시료 지원 ▲토익인강 50% 할인권 ▲해커스인강 수강권(1~3만 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제공한다.

단어 짝 맞추기, 동의어 맞추기, 시간 내 뜻 맞추기 등 흥미로운 게임을 하면서 최신 토익 단어를 암기할 수 있는 ‘토익 보카게임’과 ‘토익배틀’ 또한 동기부여를 돕는다. 참여자에게는 점수에 따라 ▲KFC 치킨 5PCS ▲롯데리아 새우버거세트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크리스피크림도넛 어소티드 하프더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 부족한 자료는 ‘토익 자유게시판’ 적극 활용

그 외 응답자들이 꼽은 '자료 부족(15.31%)', '모르는 문제 해결 불가능(5.1%)’에 대해 해커스 관계자는 해커스토익의 ‘토익 자유게시판’ 적극 활용을 권장했다. 그는 “토익 자유게시판은 전국의 수험생이 토익 관련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면서 활성화된 커뮤니티”라며 “이곳에서 독학생은 토익공부 비법과 후기, 최신 토익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고, 모르는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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