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결제 전용 서비스 카페폼 임창훈 대표는 6월 1일부터 온라인 구매 결제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카페폼은 서비스가 체계화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실시간 답변, 배송 정보, 택배 위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지금까지 네이버카페 쇼핑지름신에서는 최종 테스트를 완료해 6월 1일(목)부터 판매자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론칭을 통해 판매자에게 물품 송금 시 카페폼을 통해 자동 입금확인이 되며 판매자는 온라인 결제 전용 서비스 카페폼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을 할 수 있다.

구매자는 판매자 평가를 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통장 확인을 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입금확인이 되는 시스템을 통해 운송장만 입력해서 발송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택배조회까지 가능하다.

판매자의 경우 온라인 결제 전용 서비스 카페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올라온 문의게시판을 통해 답변을 남길 수 있으며 구매자는 판매자별 본인이 원하는 질문을 문의게시판에 남길 수 있다.

한편, 카페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네이버 연동을 통해 5초 이내 회원가입 가능 및 가입 후 1,000원 할인쿠폰(7일)을 증정한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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