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국내 최초로 웹 UI 솔루션인 가우스(GAUCE)를 출시하여 국내에 X 인터넷 시장을 창출한 쉬프트정보통신은 RIA 기반 Non Active-X 신제품 제나(XENA) 발표회를 지난 29일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 발표된 신제품 제나(XENA)는 Non ActiveX 제품으로서 IE 브라우저 환경을 넘어 사파리, 파이어폭스, 구글크롬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동작이 가능하며, 윈도우, 맥, 유닉스, 리눅스 등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브라우저와 플랫폼에 독립적인 스크립트 지원, XML과 스크립트만으로 사용자 컨트롤 제작, XML 문법만으로 어떠한 종류의 패킷도 파싱하여 Dataset 생성, Binary로부터 XML에 이르기까지 대용량 실시간 그리드 표현 및 서버의 도움없이 클라이언트 단에서 쿼리를 수행하여 View Table 생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자체 제작된 Adapter를 통하여 외부 시스템과의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하다. 

쉬프트정보통신 최영식 대표이사는 “이번에 신규로 출시된 제나는 기존 가우스의 기능을 구현하면서 브라우저와 플랫폼에 독립적인 제품으로 국내 및 해외의 기업 업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외부시스템과의 연동이 유기적으로 제공되므로 RIA 기반의 사업뿐만 아니라 IT 분야의 다양한 업무 시스템에 적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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