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는 두 번째 사랑을 꿈꾸는 돌싱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무료맞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돌싱남, 돌싱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무료맞선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돌싱 남녀는 르매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진행 중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신청하면 되고 전문 상담원의 무료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6월 한달 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개최하는 ‘썸머 재혼 파티’와 여름 휴가와 관련한 선물이 가득한 ‘썸머 재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 등은 르매리 공식 블로그 ‘사랑과 전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규모 모임과 맛집 투어 등의 소통도 할 수 있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르매리의 오유진 대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새로운 사랑을 찾길 원하는 분들을 위해 6월 무료맞선 이벤트를 기획했으니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연인을 만나길 바란다”며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자사만의 노하우를 통해 이혼, 사별, 사실혼 등의 다양한 케이스의 재혼만을 연구, 성혼까지 성사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혼정보회사 르매리는 초혼과 재혼을 겸하는 업체와 달리 오직 재혼만을 다루는 전문성과 특수성을 갖춰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며 매월 미팅파티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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