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방학 계획을 짜기 위한 학생들의 마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학교나 학원에서도 얼마든지 많은 방학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으나 학생들에게 견문을 넓혀주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킴과 동시에 영어실력 향상까지 다 잡을 수 있는 해외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MBC연합캠프는 재미와 즐거움 영어학습까지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는 방학 중 미국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17년 여름 시즌 미국 캠프 중 유일한 정규수업이 진행되는 미국 동부 애틀란타 캠프는 4주 동안 미국 현지 학교에서, 현지 친구들이 받는 교과과정 수업을 그대로 참여할 수 있다. 명문 사립학교에서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미국의 선진 교육 문화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고 정규 수업을 위한 2주간의 사전 ESL수업 참여로 기본 실력을 탄탄히 다진 후, 영어, 수학, 역사, 과학, 컴퓨터, 체육, 음악 등 스쿨링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미국 동부 애틀란타 영어캠프는 미국 현지인 홈스테이 생활을 통한 미국 문화 체험을 직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으며 열심히 공부 한 뒤에 떠나는 2박 3일 올랜도 투어시간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플로리다주에 있는 올랜도에 방문하여 우주과학센터 나사를 체험하고, 세계적인 테마파크 디즈니랜드에서 소중한 미국에서의 경험을 갖게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썸머캠프로 진행되는 미국 동부 메릴랜드, 미국 서부 캠프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기숙사 형태로 진행되는 메릴랜드 캠프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영재캠프 CTY캠프가 운영되는 명문 사립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하게 되며 아이비리그 대학 탐방과 뉴욕 방문으로 글로벌 리더에 입문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미국 친구들과 함께 과학, 올림픽 스포츠, 레고, 미술 등 액티브한 미국 정통 썸머캠프에 참여하며 학생들은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다.

L.A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에서 받는 인텐시브 썸머캠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미국 서부 캠프는 미국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Out Door 캠프로 영어 활용도를 높이고 스탠포드, UC버클리 등 명문 대학 탐방을 통해 미래를 꿈꾸며 애플, 인텔 등 IT 산업을 이끄는 실리콘 밸리의 탐구적이고 창의성을 배울 수 있는 문화탐방의 시간을 갖는다. 미국의 대 자연을 체험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에 참여하는 아웃도어 캠프를 통해 24시간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선사하며 창의적인 비전을 발굴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MBC연합캠프는 미국 방학영어캠프 이외에도 뉴질랜드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싱가폴 영어캠프, 캐나다 영어캠프, 영국/유럽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아이비리그/NASA 영어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세팅 되어 신청자를 모집하는 중에 있다. 해외영어캠프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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