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연 그대로를 선물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아임프롬(I’m from) 디자인 제품을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손잡았다.

마리몬드는 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께 꽃을 부여해드리는 휴먼브랜딩 프로젝트 ‘꽃할머니’를 통해 시즌 플라워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플라워 패턴을 디자인한다. 이번 아임프롬X마리몬드 콜라보레이션에서는 김복동 할머니의 자애로운 마음을 닮은 ‘목련’ 패턴으로, 존귀함의 의미를 전한다.

마리몬드 매그놀리아 에디션 라인은 ‘웨이크 에센스’와 ‘슬립 마스크’ 2종을 선보인다. 소백산맥 고산지대의 맑고 깨끗한 물을 머금고 자란 목련. 목련의 꽃과 가지가 머금은 촉촉하고 맑은 정수를 그대로 담아 피부의 메마름을 적신다.

<매그놀리아 웨이크 에센스>는 밤새 잠들어 있던 피부를 깨워주어, 칙칙한 안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화이트닝 데이케어 에센스다. 힘든 하루를 보낸 지친 피부에 휴식을 주는 <매그놀리아 슬립 마스크>는 생꽃잎을 얹는 듯한 보드라운 사용감의 젤크림 제형이 끈적임 없는 진정 보습막을 만들어 주어, 피부의 숙면을 도와준다.

한편, 매그놀리아 에디션 라인은 5월 30일, 자사 홈페이지와 마리몬드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판매를 개시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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