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과 8월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단기간에 토익 점수를 올려야 하는 취업 준비생, 대학생들에게 황금 같은 시기이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취업준비생의 수가 7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03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취업준비생이 늘어난 만큼 전국 토익학원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 2의 도시인 부산에서도 경성대, 동서대, 동아대, 부산대 등 부산 지역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의 토익 학원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토익은 대학 진학, 취업뿐 아니라 승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미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들도 토익에 손을 놓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부산토익학원 서면ybm의 야생토익은 김현아 강사의 스파르타식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야생토익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토익반을 개설한 야생토익은 600점 한달 완성반을 비롯해 1개월 속성반과 2개월 정규케어반 강의를 시작한다. 모두 주 5일을 꽉 채운 강의가 기본이며, 핵심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목표 점수를 뽑아낼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면토익학원 ybm 김현아 강사는 “토익을 몇 년 만에 다시 공부하는 학생들은 기존 점수가 높았더라도 기본반 수업을 통해 기초부터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반과 실전반 모두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짚어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공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스터디를 하는 경우에도 자유로운 분위기 보다는 학생들이 토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한다면 자연스레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체계적인 스파르타식 수업 방식의 서면토익학원 추천 부산ybm의 야생토익은 선착순으로 다양한 등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종세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