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순환기와 에어컨의 환상궁합, ‘전기세폭탄’ 해결 노려

2016년 여름을 강타한 폭염은‘전기세폭탄’으로 전국민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가정용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고도 전기세폭탄을 맞았던 분당 김미숙씨(50세,주부)는 주부들 사이에 올 여름 냉방기 사용에 고민들이 많다고 전한다.

이러한 주부들의 전기세 고민 해결사로 냉방가전 에어써큘레이터(공기순환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선풍기가 바람이 닿는 곳만 시원하게 해준다면 에어써큘레이터는 회오리바람으로 실내공기를 순환시켜 실내 전체의 온도를 낮추어준다. 위쪽의 더운공기와 아래쪽의 찬공기를 뒤섞어 온도균형을 맞추는 것이 에어써큘레이터의 공기역학 기술이다.

에어컨 사용과다로 전기세폭탄이 걱정되면 에어써큘레이터와 에어컨의 병행사용을 추천한다. 에어컨의 찬바람을 그대로 전달하는 선풍기와 달리,에어컨냉기를 실내에 균일하게 퍼뜨리는 에어써큘레이터방식은 냉방 및 냉기지속 효과가 더 높아 전기세 절감에 도움이 된다. 또한 찬바람이 피부에 바로 닿는 것을 싫어하는 소비자나 온도변화에 민감한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도 에어써큘레이터가 추천된다. 좁은거실뿐아니라 강의장, 복도와 교실 등 넓은 곳에서도 유용하다.

이런 차원에서 올 여름 새롭게 출시되는명품가전브랜드 도노의‘도노에어써큘레이터 SYC-201’에 거는 시장의기대가 크다. 특히도노에어써큘레이터SYC-201은 트위스트 회오리 팬 3엽날개와 프리미엄 저소음 모터, 전후면 그릴, 헤드 실린더를 장착, 강력한 회오리 바람을 만들어 공기를 최대한 15m정도까지 안정적으로 이동 시키는 기술을 자랑한다. 실내공기를 순환시키는 제품 특성상 에어컨과 함께 사용해도 효과적이고 제습효과 기능도 있다. 선풍기보다 동작 소음도 적다.

선영코리아 김상배 대표이사

‘도노에어써큘레이터 SYC-201’ 유통을 총괄하고 있는 선영코리아 김상배 대표이사(좌)는 ‘요즘은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디자인이세련되지 않으면 소비자가 외면하는 법이다. ‘도노에어써큘레이터 SYC-201’의 스타일리시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의 눈높이를 맞춘 것’’이라며 3~40대 젊은 주부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인테리어, 냉방 그리고 전기절약까지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도노에어써큘레이터 SYC-201’은 GS MY SHOP을 통해 출시예정이다.

‘도노에어써큘레이터 SYC-201’GS MY SHOP방송은오는 6월 24일 오후 5시 38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당일GS MY SHOP은 방송중에만 확인할 수 있는 할인 혜택과 함께 전구매 고객에게 보관 및 이동용 전용가방을 증정한다

임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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