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MBC연합캠프가 여름방학 해외 영어캠프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MBC연합캠프는 전 세계 각지의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현지 학교뿐만 아니라, 홈스테이 가정과도 연결해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춰 학부모들에게 관심이 많다.

이 중 MBC연합캠프 캐나다 영어캠프는 캐나다 벤쿠버와 캘거리 두 곳에서 진행된다.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캐나다 캠프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록키산맥의 아름다움과 에너지를 가진 곳, 캘거리"

벤쿠버 캠프와 더불어 캐나다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리는 MBC연합캠프의 캘거리 캠프는 명문 사립학교에서의 체험형 ESL 프로그램이다. 캘거리는 캐나다 최대의 경제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록키산맥으로 가기 위한 관문으로 유명한 곳이다.

학생들은 Alberta주 명문 사립학교에서 ESL 수업을 듣게 되는데, ESL 수업과 함께 진행되는 Drama, 프레젠테이션, Creative writing, Story mapping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중심 커리큘럼과 주제로 오감으로 영어를 배우게 된다.

게다가 캐나다의 13곳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중 5곳이 밀집해 있는 엘버타주의 명성에 맞게, 다양한 세계문화유산 탐방이 예정되어있다. 록키산맥의 밴프, 로얄 티렐 박물관, Head-Smashed-In Buffalo Jump 등 직접 보고 느끼며 저널을 작성함으로써 역사학습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캘거리 캠프 또한 캠프 마지막에는 3박 4일간 미국 시애틀로의 문화 탐방으로, 미국 서부 명문 워싱턴 주립대와 스타벅스 1호점, 스페이스 니들, 미국 비행기 제조 보잉사까지 방문 하는 기회를 갖는다.

MBC연합캠프는 “캘거리 캠프는 영어의 다양한 표현력을 익히며 실전 영어를 배우고, 선진 교육과 문화를 체험하여 아이들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캠프이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교육도시, 전 세계 살기좋은 도시 1위 벤쿠버"

높은 수준의 교육환경과 안심유학 일번지로 알려진 캐나다 노스 벤쿠버에서 진행되는 MBC연합캠프는, British Columbia주 교육부 산하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직접 수업을 듣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다채로운 방법으로 접근하는 선진국형 교육시스템인 ESL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로 표현하는 자신감을 갖게 되고, 학습 이외에도 캐나다 현지 원어민과 함께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선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캐네디언 친구들과 함께하는 Ultimate Fun Camp와 다운타운과 마켓 등을 방문하는 주말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UBC 대학 탐방에서는 캠퍼스 방문 및 캐나다 현지 대학생과의 멘토링을 통해 꿈을 키우게 된다.

캠프 마지막에는 미국 서부 시애틀로의 3박 4일 문화탐방이 예정되어 있어,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명문 주립대 University of Washington과 스타벅스 1호점, Pike Place Market 등을 방문하고, 미국 비행기 제조 보잉사까지 탐방할 수 있다.

MBC연합캠프는 “벤쿠버 캠프가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체험학습과 멘토링을 통해 학습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줄 수 있는 캠프이다.”고 전했다.

한편, 해외영어캠프를 전문으로 하는 MBC연합캠프는 이번 여름, 총 8개국 14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미국 영어캠프, 뉴질랜드 영어캠프, 호주 영어캠프, 영국 영어캠프, 사이판 영어캠프, 필리핀 영어캠프, 싱가폴 말레이시아 영어캠프까지 각 지역 최고의 교육 기관에서 진행되는 해외 영어 프로그램은 국가의 특성을 반영하며 학생들의 영어실력 함양과 더불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의 글로벌적 감각과 학습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 구성으로 학부모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관한 상세 내용은 MBC연합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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