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P2P금융회사 헤라펀딩이 플랫폼서비스 8개월만인 지난 6월 8일을 기점으로 누적 투자금액 100억원 돌파했다.

이번 헤라펀딩이 공개한 애뉴얼리포트는 플랫폼서비스를 개시한 후 누적투자금액 100억원을 돌파하기까지의 통계치를 담았다.

헤라펀딩 애뉴얼리포트에 따르면 헤라펀딩의 누적 대출액은 약 101억원을 돌파 했으며, 평균 수익률은 17.86%에 이른다. 또한, 재 투자율은 53.63%로 집계됐다.

또한, 전체 투자자 성비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6대4 정도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연령대별 투자 비율은 43.17%로 30대 투자자가 가장 많았고 40대가 26.36%로 뒤를 이었다.

헤라펀딩이 누적투자액 100억을 돌파하는데 까지 기간은 총 8개월이 소요 되었고, 투자상품은 총 37건을 선보였다.

헤라펀딩한에녹 대표는 “지난 2016년 10월에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 ‘안전과 믿음’이라는 슬로건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투자자들의 안성 높은 수익 및 서비스 만족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운영해왔다”며“헤라펀딩은 누구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헤라펀딩은 100억 돌파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및 애뉴얼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헤라펀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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