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M'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2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출시 첫날 이용자 210만 명, 매출 1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출 기준 '리니지2 레볼루션'의 76억 원보다 약 40% 증가한 수치다.
 
또한 출시 당일 '리니지M'에 접속한 게임 이용자수는 210만 명, 20일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는 250만 건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국내 모바일 사상 최대 기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엔씨소프트 김택헌 CPO는 "오픈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니지M'은 지난 21일 모바일 MMORPG 사상 최대 규모인 130개 서버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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