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펀드(대표 이민희)는 한국P2P금융협회의 가입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협회의 회원사로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6월 8일부터 한국P2P금융협회의 회원사가 되기 위한 승인 요건에 5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P2P가이드라인의 준수 여부가 추가되었고, 더좋은펀드는 제3자 예치금 관리시스템, 대부법인의 100% 자회사, 투자위험 고지와 같은 금감원 가이드를 모두 준수하고 있어 회원사로 등록될 수 있었다.

현재 한국P2P금융협회의 회원사로 등록된 업체는 전체 약 150개 업체들 중 50여개의 업체이다.

이러한 P2P시장의 변화 속에서 더좋은펀드는 투자자 지킴이 제도 및 투자심의자문위원 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금융의 P2P회사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더좋은펀드는 최근 출시한 자동차 담보, 사업자 대출 상품이 성공적으로 펀딩 마감되었고, 누적 대출액 10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더좋은펀드 이민희 대표는 “한국P2P금융협회의 회원사 가입과 더불어 핀테크 사업과 한국 P2P 금융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며 투자자들에게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것” 라고 밝혔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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