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네트의 LED조명 브랜드 LED이포유가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LED시장에 본격적인 품질 경쟁에 나선다.

LED조명등 브랜드 LED이포유는 LED거실등과 LED주방등, LED방등과 같은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저가의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LG이노텍의 G3프라임 칩을 장착해 5만4000시간, 1일 8시간 사용기준 18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칩을 사용한 고효율의 LED이다. 기존 KS 형광등에 비해 밝기는 2.23배 이상이고 소비전력 55.3%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플리커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 인테리어 효과도 높은 편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렌탈상품 중 KS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제품을 앞세워 LED조명등 렌탈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17 고객사랑브랜드대상 LED 홈조명 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LED주방등 및 LED거실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LED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시중에 오브라이트와 솔라루체, 우리조명, 필립스, 스칸다니아 등 여러 업체와 품질 경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너럴네트는 유통망 확대를 위해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전시장인 ‘LED이포유 통합센터’를 오픈하고 전국 대리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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