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중국어회화 전문학원으로 알려진 차이나탄 캠프가 최근 취업 난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강남 속 중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추가 수강생 모집 중에 있다.

사상 최악의 취업난에 캠퍼스엔 낭만이 사라진 채, 많은 대학생들이 본인들의 스펙 쌓기를 위해 주말도, 휴일도 모두 반납하고 있는데, 그 중 중국어 활용능력은 최근 몇 년 새 꾸준한 기업들의 수요로 각광받으며 특별히 요구되는 스펙 중 하나인 게 현실이다. 하지만 넉넉지 않은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많은 대학생들이 현실과 희망사항으로 고민하는 있는 상황에서, 최근 차이나탄 캠프에서는 저렴한 수강료로 현지 중국유학 못지 않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강남 속 중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대학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강남 속 중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이란 중국어회화 맞춤식 강의룸, 한중 멘토와 자유롭게 대화를나눌 수 있는 스터디 라운지 등 모든 장소 활용 제공과 더불어 <탄탄한 중국어>와 <터지는 중국어>, <야놀자 중국어> 등 180가지 다양한 테마의 회화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고, 아울러 선배들이 들려주는 중국 대기업 취헙 노하우와 같은 <중국기업 명사 특강>까지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여기서 가장 주목할 점은, 만약 차이나탄 캠프의 ‘강남 속 중국 어학연수’ 중 최종 학습 우수자 2인으로 선발될 경우 3박 4일 간 중국 명문대 탐방 기회 혜택도 주어지는데, 이는 못다 이룬 중국 현지 유학의 갈증도 대신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먼저 ‘강남 속 중국 어학연수’에서 두 달 간 중국어 실력을 충분히 키운 후, 중국에 직접 체험하러 갈 수 있는 특별혜택을 노려보겠다는 지원자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차이나탄 캠프는 지난 5월부터 한 달에 100명의 회원만 등록이 가능한 책임관리제를 전격적으로 도입했으며, 이는 한번 등록하면 담임 멘토로부터 받는 관리를 시작으로 매 수업 종료 후 일대일로 제공되는 선생님의 피드백, 각 레벨 별 복습 스터디 그룹 운영, 레벨 테스트와 학습상담제도 등으로 구성해 소수정예 철저 회원관리를 목표로 삼고 있다.

여름방학 특별 커리큘럼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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