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혼의 난 비정상인가?’편에 중국 대표 첫 여자 게스트로 출연하였던 중국 방송인 강리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성령 닮은 꼴은 인증한 사진을 올려 화제다.

사진속 강리즈는 탤런드 김성령이 등장하는 포스터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김성령의 의 미소와 제스쳐를 따라하고 있다. 사진속 그녀는 김성령 닮은꼴 미소와 눈매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강리즈는 사진과 함께“ 미용실에 가면 선생님들이 내가 김성령과 닮았다고 애기하고 기자님들 만나서도 이런 애기를 들었어요, 비정상회담에 나갔을 때 한국 네티즌은 제가 미니 김성령이라고 댓글을 남겼네요. 오늘 우연히 김성령 선생님을 만났어요 ... 광고판으로 어때요? 닮았어요?” 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후 이어지는 포스팅을 통해 과거 찍은 사진중 미니 김성령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려 공감을 더했다. 중국 방송인 강리즈는 한국 드라마 '가을동화'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 온 것을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한국어 구사능력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인 강리즈는 또 최근 출연한 비정상회담 155회에서 중국대표로 높은 자국이해도와 가식없는 방송으로 호감형 방송인으로 펜덤을 형성하고 있다. 강리즈는 올해 한국에 온지 5년차로 중국인MC,아나운서, 모델, 리포터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강리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미니 김성령 이네요“,”진짜로 좀 닮은 듯“, ”두번째 사진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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