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피플 얼짱몸짱 피부관리가 싱가포르 비엔티안 싱가폴, 비엔티안(라오스), 양곤(미얀마)에서 진행된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동남아시아’에 참가했다.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동남아시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마스터·가맹점·합작투자 등 각 기업의 목적에 맞는 투자가 모집을 통해 국내의 해외 진출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 10개사를 선정하는 행사다. 대상 프랜차이즈는 미용, 스킨케어, 한식, 패스트푸드, 디저트 등이다.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얼짱몸짱은 자사 스킨케어 경쟁력과 특화점을 소개하고 현지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과 1:1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중심상권 시장조사 및 점포 방문을 통해 각 지역에 적합한 공략을 수립했다.

이 밖에도 뷰피플은 수분·재생케어, 얼굴 특수 및 유기농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화장품 수요가 높은 중국 미용 시장에 발맞춰 제품을 자체 제작하고 있다.

본 쇼케이스에 참석한 ㈜뷰피플 해외사업부 홍민수 본부장은 “동남아시아의 K뷰티, 한국형 스킨케어 및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 판로를 다져 국내 뷰티사업을 해외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케어 프랜차이즈 ㈜뷰피플 얼짱몸짱은 현재 서울·경기·인천을 비롯해 충청·호남·부산 등 전국 100여 개의 가맹점과 중국 3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레스트 미용 학원을 통한 중국 내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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