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뉴스데스크 방송분 캡쳐

탑맨공인탐정연구소 사설탐정 임실장이 한국추리작가협회에서 개최하는 여름추리학교 세미나에 초청되어 강연을 한다고 전했다.

한국추리작가협회(회장 김재성)가 주관하는 2017년 제30회 여름추리소설학교(교장 이수광)가 8월 19일(토)과 8월 20일(일) 이틀간 ‘(사)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과 ‘남산 유스호스텔’에서 개강한다.

1988년 제1회를 시작으로 2017년 30회를 맞이하는 여름추리소설학교는 매회 우수한 강사들과 현역 추리소설가의 참여로 한국 추리문학의 저변을 넓히는 데 힘써 왔다.

이번 여름추리소설학교는 “추리문학, 영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멀티미디어 시대에 추리문학의 위치와 영향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여름추리소설학교의 강사로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의 석좌교수이자 원로 배우인 최불암 씨, 전 일간스포츠 사장이자 ‘악녀시리즈’의 작가 이상우 씨,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감독 김성호 씨, 슈퍼노트 라이징의 작가 장량 씨,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염건령 씨, 탑맨공인탐정연구소의 임실장, 추리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양수련 씨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해서 추리소설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사설탐정 임실장은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장소: 문학의집)에서  오후 2:30시 부터 3:50까지 “2017 한국의 탐정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1시간 20분동안 강연한다.

뉴스데스크와 PD수첩에도 출연한 바 있는 사설탐정 임 실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탐정으로 가출, 실종자, 치매노인, 행방불명자 소재파악 등 사람찾기 문제를 다수 해결 했으며 소송증거수집,

기업스파이색출 능력 또한 호평을 받으며 사설탐정의 자긍심을 가지고 정의롭게 사건을 해결해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임실장의 자세한 문의나 프로필은 탑맨 공인탐정연구소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하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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