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문신, 트러블 등 가리기 힘든 흔적도 커버할 수 있어

여름이면 유행하는 오프숄더 패션과 짧은 핫팬츠를 바라만 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튼살과 등 그리고 가슴의 울긋불긋한 트러블, 멍 자국, 흉터 등 피부 결점으로 고민하는 이들이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바디 트러블과 흉터는 물론, 문신에 이르기까지 가리기 힘든 바디 결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쇼킹바디컨실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바디 결점의 즉각적인 커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제품 쇼킹바디컨실러는 오일베이스 제형으로 뾰루지나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에도 번들거림 없는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해 땀이나 물에도 번짐이 없는 커버력을 장시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퍼프를 이용하면 쫀쫀한 텍스처의 밀착력을 더욱 높여 뭉침 없이 고른 도포를 통한 더욱 강력한 커버력을 선사하며, 특히 모기 물린 자국이나 흉터가 난 다리 피부에 사용하면 매끄러운 다리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50 / PA+++)의 3중 기능성화장품으로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도 제공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더운 여름에는 옷이 얇고 가벼워지면서 숨겨온 바디 피부 결점이 드러나기 쉬워 이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러한 이들을 위해 선보인 ‘쇼킹바디컨실러’는 얼굴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과는 달리 바디 피부에 난 트러블과 흉터, 문신 등을 가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의 신제품 ‘쇼킹바디컨실러’는 라벨영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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