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을 연구하고 발전해나가고자 하고 모든 지식산업들을 좀더 나라 전체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현상에서 국내 최연소 창업 아이돌(현재 청담고 재학중)이 공부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아르테미스 항균 성분의 특허를 받아 사업을 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바 홀딩스 (Va holdings대표) 안토니는 초등학교 4학년때 우연히 TV를 통해서 제주 해녀들이 큰비쑥을 가지고 수경을 닦는 걸 보고 idea를 얻어 여러 교수님과 함께 오랜기간 연구하여 아르테미스 천연 항균 성분을 발견하였고 부상해운대중 2학년때 아르테미스 항균성분 특허를 내었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서울 역삼중학교로 전학하여 3학년때는 바홀딩스라는 사명으로 사업자등록증을 발부(국내 미성년자 사업자로 승인 최초)하고 역삼역 이노워크 벤처텔 7층 703호 둥지를 틀고 Scale UP 하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청담고 1학년에 재학중이고, 학교생활도 상위권으로 소홀하지 않으면서 특허제10-1566223호인 아르테미스성분 천연 항균 물질이 함유된 물티슈, 황사마스크, 핸드크림, 마스크팩,천연비누,립밤등 여러가지 제품을 제조하여 본격적인 Marketing을 준비하고 있다. 이 천연항균물질 아르테미스성분은 우수한 항균효과 및 암모니아 탈취효과를 가지며 천연물질이기 때문에 무자극 및 무독성으로 부작용이 없는 특징이 있구요. 본 조성물은 자외선 차단 및 여드름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이렇듯 긴 기간 약 5년동안 학교생활과 책출판 그리고 창업활동까지 많은 좌절과 큰 비용도 들었지만 현재 방과후 시간이 될때마다 사무실로 나와 신제품에 관한 연구와 마케팅 홍보등을 고민하며 열정을 가지고 학교생활과 창업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새로운 정부에서도 젊은 청년사업가들을 적극 육성하며 함께 고민해 가는 정책과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중에 고등학생으로 치열한 경쟁에 비젼과 목표를 가지고 뛰어든 그 용기가 대단해 보인다.

안토니 대표는 나중에 회사의 이익으로 나라에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데 재정적으로 도움을 못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함께 가고자하는 당찬 계획도 밝혔다. 앞으로 안토니 대표가 걸어가는 행보가 우리 대한민국의 청소년의 미래중에 한 부분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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