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통해 대중화된 한국사처럼 수험의 관문도 쉽고, 빠르게 이루라는 응원 의미 담아

단꿈공무원, 단꿈자격증, 단꿈인문교양 3개 사업 부문으로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교육 브랜드 ‘단꿈교육’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단꿈교육’은 기존 설민석 교육 브랜드 ‘태건에듀’의 새로운 이름으로 ‘단꿈’은 한국사 대중화를 이끌어 온 설민석 강사의 교육 모토가 담긴 이름이다.

또한 한국사가 즐겁게 바뀐 것처럼, 수험 역시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 받아들이고 효율적으로, 빠르고 즐겁게 공부하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단꿈교육’ 론칭과 함께 각 사업 분야를 ‘단꿈공무원’, ‘단꿈자격증’, ‘단꿈인문교양’ 3개 브랜드로 분류된다. 이 중 ‘단꿈공무원’은 설민석 한국사를 비롯한, 국어 정원상, 영어 김태은의 필수 과목 라인업을 갖추고 강남 YBM과 ‘단꿈교육’ 인강에서 강의가 진행 중이다.

또한 ‘단꿈자격증’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관광통역안내사 과정이 구성돼 있으며, ‘단꿈인문교양’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등 설민석의 베스트 셀러 저서 및 교양 강좌,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설민석의 한국사는 살아있다> 등 아동 역사 교육 도서 사업 분야가 포함된다.

한편 설민석은 생생한 강의로 한국사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이끌기 이전부터 수강생들이 한국사를 재미있고 쉽게 느끼기 위한 다양한 시도로 입시와 수험 분야에서 최고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영신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