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드통운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류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이제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가 새로운 경제활동인구의 축이 되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는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다.

“일하고, 배우고, 즐겨라”가 새로운 인생의 모토인 액티브 시니어에게 지입차 일은 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물류업계 내 오래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위드통운 관계자는 “열심히 일한 만큼 지입차매출을 많이 가져갈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일단 계약 전 해당 업체가 전체 매출표를 공개하는지 확인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위드통운의 경우 전 차주의 지입차매출표를 공개하고 있지만 몇몇 업체에서는 일부 매출표만을 공개하며 예비차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위드통운은 따로 수작업이 필요 없는 5톤~25톤 지입차를 분양하고 있으며, 예비 차주들을 위하여 무료 선탑기회, 무료 운전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 차주들의 지입차매출표 공개는 물론 매출보장제도, 직영배차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액티브 시니어로 얼마 전 위드통운 차주로 일을 시작한 정씨(58)는 은퇴 이후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울감을 떨쳐 버릴 수 없었다며, 지금은 지입차 차주로 새로운 삶을 찾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처음 지입차 일자리를 상담하면서 지입차매출이 안정적일 수 있을까 고민됐지만 위드통운의 매출보장제도와 직영배차제도를 보고 안심했다고 말했다.

위드통운 윤석원 팀장은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찾는 액티브 시니어들에게 위드통운이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타 상세한 지입차정보 및 무료 화물차지입 상담 신청은 위드통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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