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식에선 새로운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친한 하객만을 초대해 특별한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결혼식에 오는 하객들로 인맥을 확인하곤 했기 때문에 신랑 신부는 하객 문제에 예민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친한 사람만을 초대해 그들과 함께 특별한 결혼식을 만드는 등 새로운 하객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랑 신부의 부담은 줄고, 청첩장을 받은 사람은 신랑 신부의 새로운 시작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된 것이다.

이 같은 문화 속에서 결혼식 하객 대행업체인 이움은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과 5대 광역시는 물론 지방 소도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결혼식이 진행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움 관계자는 “새로운 결혼식 문화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하객 대행을 의뢰하며 대도시뿐만 아니라 지방이나 시골 마을에서까지 이 서비스에 큰 관심을 갖는다”며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각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결혼식 하객 대행 서비스의 이용이 보편화된 것은 결혼식에 대한 의식 변화에 있을 것이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기보단 신랑 신부의 만족을 우선시하고 허례허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보단 실리를 먼저 따지는 것이 최근의 트렌드이기 때문이다.

이움은 이러한 결혼식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하객 대행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네크워크 구축으로 서비스의 신뢰도와 편안함을 높였다.

김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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