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많은 볼거리들이 이색 데이트코스로 알겨지고 있다. 새로운 놀거리를 추구하는 젊은 남녀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특별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SNS에서 회자되고 있는 이색 데이트코스로 흑백/컬러 즉석사진 부스 ‘포토그레이 오리진'이 알려지고 있다.

이미 젊은 층에게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알려진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유럽권에서 시작되어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유럽형 감성 흑백/컬러 사진 부스이다. 아날로그적인 매력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커플 사진, 우정사진으로 SNS 인기 데이트 코스로 알려지며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즉석사진 부스를 보유하고 있어 어디서든지 포토그레이 오리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현금 결제뿐만 아니라 신용카드와 T머니 모두 가능하여 편리한 결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점주가 지불하는 비용이 발행하지 않으며, 사업장에 빈 공간을 활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포토그레이 오리진 관계자는 “포토그레이 오리진은 젊은 남녀 사이에서 이색적인 데이트코스로 SNS에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매장 분위기에 맞는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벤트 부스인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에도 도움된다”라며, “사업을 개시한지 2개월 만에 CGV와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파트너점 40곳을 모집했으며, 올해 안으로 150개 지점을 모집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300개 지점을 모집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토그레이 오리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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