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보호막으로 철벽 수비하고 피부 장벽 보호해 근본 원인부터 해결

양 볼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 소위 ‘촌년병’이라 불리는 이 증상은 흔히 겨울철에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얼굴 자극과 건조증으로 무너진 피부장벽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피부질환 중 하나다. 특히 실내외 온도차가 큰 여름철 높고 낮은 온도에 피부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거나 자외선을 장시간 죌 경우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홍조는 물론, 주근깨를 동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촌년비누(쇼킹딸기비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촌년비누’는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딸기 추출물을 함유,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한 순한 클렌징으로 피부 장벽은 보호하면서 각종 노폐물의 효과적인 제거를 돕는 클렌징 솝이다.

쫀득한 딸기 과즙 버블과 딸기 향취를 함유한 것이 특징으로 달아오른 홍조피부와 지저분한 주근깨를 한 번에 케어해 맑고 티없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피부 자극에 민감한 안면홍조는 극단적인 온도 차와 건조한 피부가 주요 원인 이기 때문에 겨울을 비롯한 사계절 내내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라며 “피부 케어의 시작인 클렌징으로 안면홍조와 주근깨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신개념 비누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라벨영의 신제품 ‘촌년비누(쇼킹딸기비누)’는 라벨영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임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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