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번역 전문기업 원스탑코리아가 “3단계 번역 프로세스를 새롭게 정비하여 번역 품질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대로 전세계의 문화, 경제 등의 경계선이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더욱 다양한 분야의 완성도 높은 번역을 원하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업체에서 한정된 예산, 촉박한 납품일자를 핑계로 검수 단계를 생략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견적에 검수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추가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치명적인 문법 오류와 의역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검수 단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해 번역 만족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뛰어난 실력의 번역가라 해도 단계별 검수 과정이 생략되면 품질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고 전했다.

설명에 따르면 원스탑 코리아는 미국 L.A에 위치한 원스탑 아시아의 한국지사로 현재 중국, 일본, 불가리아 등 세계 각지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번역회사이다. 특히나 미국 현지에 지사가 운영되고 있어 영한번역, 한영번역과 같은 영어번역 작업 시 현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 번역도 가능하다.

원스탑코리아는, 지난 20년간 다국적 언어의 분야별 전문 번역을 제공해왔다. 이번 번역 프로세스의 강화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영어번역을 비롯한 다국어번역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스탑코리아는 8월중 의뢰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사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문의사항이나 영어번역 및 분야별 전문 번역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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