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과 주요 정책방향을 공직사회에 빠르게 공유․확산하기 위해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미래 30년을 만들어 갈 예비 사무관 363명(신임관리자과정)을 대상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총 7차례 열린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 비전인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며, 김진표 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5개 분과 위원장의 특별 강연과 교육생과 자유로운 대화로, 5대 국정지표와 100대 과제에 담긴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전략 등을 공유하게 된다.
 

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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