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시(오늘인연의시작)는 직장인 소개팅, 직장인 미팅, 30대 소개팅을 신촌에서 시작했다.

원래는 동호회, 오프라인으로만 운영되었지만 소개팅 어플, 소개팅 사이트 오픈으로 현재에는 매달 접속회원 7,000명 이상의 인원과 함께 직장인 소개팅, 직장인 미팅을 주선하는 모임으로 성장하고 있다.

오연시 홈페이지와 소개팅 어플을 오픈하면서 손쉬운 미팅파티 일정 확인과 참석인원 현황, 성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오연시는 20대 소개팅, 30대 소개팅, 동호회 남녀들을 대상으로 매주 직장인 소개팅, 대기업 소개팅 기회를 주고 있어 최근 SNS와 소개팅 어플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소개팅 어플 순위에서도 인기가 반영 되어 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소개팅사이트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오연시의 특징은 성비 전담 매니저가 있어서, 여성, 남성 비율이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과 전문 MC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재밌는 미팅, 신나는 미팅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다른 미팅 파티와는 다르게 안주와 주류등이 무제한으로 제공이 되고, 정확한 여성들의 취향저격 메뉴들이 나오고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오연시(오늘 연애의 시작)’는 직장생활에 지치고 외로운 20, 30대 대상으로 소개팅을 받기도 쑥쓰럽고, 그렇다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엔 바쁜 이성만남을 시작하기 힘든 싱글들에게 적은 시간과 금액으로 다양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단체 미팅을 주선하고 있다.

그리고 사업가, 대기업, 스튜어디스, 웨딩플레너 등 다양한 직업군의 증명된 신분들간의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믿고 혼자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또한 특징이다.

현재는 주말마다 신촌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소개팅 사이트 오연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20대 소개팅, 30대 소개팅에 특화 된 소개팅 사이트로서 1차 미팅파티에서 커플이 되지 못한 분들은 2차에서 어색함을 푸는 자리로 에프터까지 확실하기 때문에 소개팅 어플 순위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신나는 미팅, 재밌는 미팅, 다양한 직종의 직장인 소개팅 오연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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