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테크가 ‘2017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생활가전(안마의자) 부문으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로하스테크는 헬스케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로 십여 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한국인 체형에 맞는 안마의자 제작 노하우를 축적했다. 이 브랜드는 국내 웰빙 문화의 중추 역할을 하고, 혁신적인 고품질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주력 상품 라인은 안마의자(헬스체어)다. 스마트케어플러스는 로하스테크의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제품이다. 자체 마사지 프로그래밍으로 사용자의 신체리듬을 조절한다고 알려졌다. 신체 구조에 맞게 설계한 인체공학적 CUV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사지볼이 전진하는 QUDRO 기술 적용으로 척추라인, 무릎 등 설정 부위에 3D 입체마사지를 선사한다.

이번 인증식에서 ‘피로회복, 취침모드, 부위별 마사지를 비롯한 11가지 모드를 탑재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헤드레스트의 광선테라피 기능으로 소비자의 심신안정을 도모했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로하스테크 김창겸 대표는 “안마의자를 고를 때에는 직접 앉아본 후 사용감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수입, 유통 중심의 국내 안마의자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사용감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케팅포럼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한 2017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는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를 만족시킨 기업과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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