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SSYBLOSSOM(글로시블라썸)이 감각적인 바디타투 스티커 신제품 ‘TATTOOLULU’(타투루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TTOOLULU는 제조 시 일반 잉크가 아닌 친환경적인 콩기름(소이잉크)이 사용된다. 몸에 직접적으로 부착하는 바디타투 스티커인 만큼,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이 제조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제품의 디자인은 총 2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실주의적이고 감각적인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24종 디자인은 아티스트 강리아씨의 순수 핸드 드로잉을 통해 완성했다.

일시적인 타투 스티커이므로 영구적인 흔적이 남지 않으며, 원치 않을 시 바로 지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사용 시 최대 4~6일 정도 타투가 유지된다.

한편 GLOSSYBLOSSOM은 오는 9월 NC백화점과 아이파크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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