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바라는 남자를 위한 남성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Forment)’가 이성에게 나는 가장 선호하는 향으로 구성된 ‘포맨 퍼퓸 스프레이’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에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포맨 퍼퓸 스프레이’는 보디, 옷, 가방, 신발, 공간 등을 커버하는 퍼퓸 스프레이다. 자연 유래 녹차성분을 함유하여 옷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커버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연 유래 알로에 성분을 함유하여 촉촉한 보습에 도움되고, 자연 유래 마치현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성이 가장 선호하는 코튼 허그 향과 우디 옴므 향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튼허그향은 포근하고 맑은 섬유 유연제 향으로 스위트한 남성으로 어필하고 싶거나 캐주얼룩에 잘 어울리는 향이다. 우디 옴므 향은 숲 속의 향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선사해주는 향이다. 정장룩이나 스포츠룩에 잘 어울리며 댄디한 남성으로 어필하고 싶을 때 어울린다.

샤워 후나 외출 전, 제품을 5회 정도 잘 흔들고 20cm 정도 떨어져서 약 2초간 분사하면 된다. 향을 더 오래도록 지속시키려면 목덜미, 겨드랑이, 팔, 귀 뒤쪽 등에 추가로 분사하는 것이 좋다.

포맨트 관계자는 “중요한 자리에서 이성에게 더욱 어필하고 싶을 때, 향수는 부담스럽고 섬유탈취제의 향은 부족할 때 사용하면 좋은 퍼퓸 스프레이 제품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맨트는 ‘For men who women want’의 약자로 여성들이 바라는 남자를 위한 맨즈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모든 제품을 20-2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원하는 남성에 대한 설문조사 데이터에 기반하여 선보이며, 런칭과 동시에 선보이는 대표 제품들 또한 여성들의 객관적인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여성에게 호감가는 남자가 되는 법을 제안하는 제품이다. 포맨트의 모든 제품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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