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1960NY', 유형별 피부 타입에 따른 수분크림 선봬

찬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은 피부에겐 시련의 계절이다. 봄철 미세먼지와 여름의 태양 아래 지치고 탄력을 잃은 피부는 건조한 가을 공기 앞에 속수무책으로 푸석푸석해진다. 바야흐로 '피부 보습제'가 필요한 시기다.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수분공급이 필요한 시기다.

가장 먼저 충분한 물 섭취를 해야한다. 우리 몸의 70%는 물이다. 피부를 위해 성인 기준 하루 2L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여기에 충분한 수면, 영향 균형이 적절하게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미세먼지 차단 등이 더해져야 피부 탄력이 유지된다.

지성과 건성, 민감성 등 피부 유형에 따른 스킨케어도 필요하다. 건성피부는 각질 제거와 보습이 절실하다. 두껍게 쌓인 각질을 걷어내고, 수분을 공급해야 맑은 피부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성피부는 유분이 많은 보습제를 피하고, 스크럽으로 각질제거를 한 뒤 지성 피부 전용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결이 거칠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 노화로 이어진다.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민감성 피부는 신경 써야 할 사항이 많다. 피부를 자극하는 필링 제품과 스크럽은 피하는 게 좋다. 또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연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수분크림 사용이 적합하다.

실용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1960NY'에서는 지성과 건성, 민감성 등 유형별 피부 타입에 따른 수분크림을 선보였다.

지성피부는 '1960NY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이 적합하다. 화이트닝 캡슐이 함유된 수분크림으로, 반사판이 없는 화사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투명한 수분 젤 제형으로, 노티드랙 추출물이 칙칙한 피부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윤기 나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또한 세범 컨트롤 파우더 함유로 번들거림을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다.

건성피부는 '1960NY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을 추천한다. 풍부한 보습력으로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영양크림이다. 피부에 윤기와 영양을 공급해 각질 케어와 피부결 및 주름 개선, 탄력 강화, 진정 효과, 수분 유지력 강화, 유수분 밸런스 조절, 피부의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 케어도 가능하다.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로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한 피부 보습제다.

물광 메이크업 효과에 도움됨과 주름 개선을 원한다면 '1960NY 모이스처 액티베이트 크림'이 적합하다.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이 풍부한 아보카도 오일을 수분 캡슐에 담은 영양크림이다. 칙칙한 피부에 물광 메이크업을 한 듯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슈퍼푸드인 귀리 추출물이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며, 주름개선 기능성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이 함유돼 잔주름 및 굵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악건성 피부를 위한 '1960NY 수퍼 리치 크림'도 있다. '수분 폭탄'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보습력이 뛰어난 수분크림이다. 검정콩추출물과 양털에서 추출한 라놀린추출물이 메마른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한다. 악건성 피부에 효과적인 낫또 제형으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1960NY 퓨어뷰티 크림'은 수분 부족형 지성을 위한 수분크림이다. 매끈하고 산뜻한 질감이 특징으로, 미백 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 기능성 원료인 아데노신이 함유됐다. 피부 주름 개선과 피부 톤 관리에 도움을 준다. 뿐만아니라 피부가 건조하고 메말라 촉촉한 기초 제품을 찾거나 지성 피부인데도 속당김이 심한 경우에도 적합하다.

한편 '1960NY'는 뉴욕 실용주의 코스메틱을 표방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화이트닝 수딩 젤 크림'과 '인텐시브 리바이탈 크림' '모이스처 액티베이트 크림' '수퍼 리치 크림' '퓨어뷰티 크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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