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PC방 창업주들 사이에서 ‘가동률’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PC방 가동률이란 시간대비 PC방 좌석 이용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PC방 매출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이기도 하다.

최근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 최신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신규 피시방 창업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PC방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가맹주들이 PC방 가동률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올바른 PC방 창업의 기준 아이비스, 창업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이비스 PC방은 비교적 높은 PC방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아이비스 PC방은 17년 노하우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PC방 상권 분석과 세련된 PC방 인테리어 전략을 통해 매년 전국 가동률 평균치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빅 데이터 기반의 지식을 갖춘 전문가를 통한 아이비스 PC방만의 상권 맞춤형 컨설팅과 게임 트렌드를 미리 읽고 맞춤형 컴퓨터 하드웨어 적용이 높은 가동률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개인 PC방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PC방 창업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현재 아이비스 PC방은 높은 가동률을 바탕으로 1000여명에 이르는 가맹점주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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