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하 디서평)에서는 2017년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오프라인 문화강좌인 생활도예 과정 ‘도예쟁이를 꿈꾸다’ 수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서평은 도자기 만들기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초급반에서부터 실력별 중급 및 고급과정, 1:1수업 및 그룹수업, 어린이 과정,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개설해놓고 있어 본인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1:1 수업과 그룹수업은 수강생이 원하는 기간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디서평에서 생활도예과정을 강의하고 있는 양재희 강사는 “디서평의 도자기 강의실은 수강생이 편하게 작업하기에 매우 적합한 환경”이라며, “처음에는 도자기에 대한 호기심으로 등록하신 분들도 점점 흥미가 생겨 다음 단계 수업까지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서평 도자기 강의실은 기초 작업부터 손물레와 전기물레 등을 사용한 고급과정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정비돼 있어 한층 심화된 작업까지 가능하며, 가마도 설치돼 있어 도자기를 굽는 과정까지 모두 강의실 내에서 진행할 수 있다.

모든 강좌는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접근성이 좋은 3호선 홍제(서울문화예술대)역 3번 출구에서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디서평의 ‘도예쟁이를 꿈꾸다’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서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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