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제이에이치이엔티(대표 구종현)의 ‘레이지비’가 이번 S/S 시즌 래쉬가드 소진율 80% 이상 달성했으며, 17S/S 신상품의 매출 비중이 전년대비 40%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 매출원은 대표 아이템인 여성래쉬가드와 남자래쉬가드, 워터레깅스, 래쉬팬츠(보드숏), 비키니이다.

설명에 따르면 레이지비는 이번해 배우 한채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 보정 레쉬가드 컬렉션을 선보여 첫 출시부터 인기를 모으며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4계절 스포츠웨어에 뿌리를 둔 레이지비는 현재 S/S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F/W 시즌을 맞아 또 한번 한채아와 함께 요가, 필라테스, 휘트니스 라인의 트렌디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였다. 레이지비의 애슬레저웨어는 몸매 보정에 특화된 절개 패턴 디자인과, 자체 보유 기술력인 ‘LAY-TECH’ 기능성 소재로 뛰어난 신축성과 빠른 땀 흡수, 스포츠 활동 시 탄탄하게 라인을 잡아주어 바디를 균형감있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F/W 시즌 레이지비는,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 채널 구축을 가속화하며 S/S 시즌 주춤했던애슬레저 라인의 판매가 호조세를 띌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레이지비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첫 선을 보인 실내수영장수영복 라인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완판 된 제품을 빠르게 추가 생산하고 있으며, 원피스실내수영복과 반신실내수영복의 베스트 제품 라인업 대거 확대로 신규 고객 확보 및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이지비의 주요 판매 상품인 래쉬가드수영복, 실내수영복, 요가복, 애슬레저룩은 공식 스토어 쇼핑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서울 본점, 영등포점, 평촌점, 수원점, 인천점, 광주점, 부산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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