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첫토익 사관학교’를 오픈한 해커스 인강이 수강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커스인강 측에 따르면 ‘해커스 첫토익 사관학교’ 수강생 전원에게는 ▲수강료 50% 할인 쿠폰 ▲토익 분석자료집(비매품) ▲2017 토익 기출 트렌드(PDF) ▲토익 프리미엄 모의고사 1회(온라인)를 제공한다.

출석 미션과 성적 미션 성공 시 추첨을 통해 ‘장학금 10만 원(2명)’을 제공하며, 친구 3명에게 해당 과정을 추천한 수강생에게는 ‘해커스 보카’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나아가 목표점수에 달성하지 못할 시 수강 기간을 60일까지 연장해 준다.

‘550+ 입학반’과 ‘700+ 달성반’으로 세분된 해당 과정은 12년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신토익 교재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강생은 본인 실력에 따라 강의를 무제한 수강하며 토익 기초를 탄탄히 잡을 수 있다.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토익/토플 분야 2005~2016)

특히 수강생 개개인에게 해커스 스타 강사진이 담임으로 배정돼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550+ 입학반’은 해커스 토익 LC 한나 강사, ‘700+ 달성반’은 해커스 토익 LC 원정의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담임 강사의 꼼꼼한 학습 관리는 물론, 데일리 RC/LC 테스트, 중간평가, 최종모의고사까지 진행돼 실제 학원에 다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해당 과정 수강생은 현장촬영 강의와 스튜디오 강의 중 본인 학습성향에 맞는 강의를 골라 수강할 수 있다. 현장촬영 강의의 경우, 실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듯한 생생함과 토익 최신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 강의는 깔끔한 판서와 스타강사진의 1:1 강의를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커스 관계자는 “‘해커스 첫 토익 사관학교’는 토익 입문자에게 최적화됐다”며 “인강을 들으며 스타 강사진에게 학습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토익 기초가 부족한 수험생에게 추천할만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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