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위치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다가오는 9월 9일 닥터 노블레스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고객 선호 브랜드 지수 1위’와 ‘한국 브랜드 만족 지수 1위’ 결혼정보 부문 2관왕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및 프라이빗 파티를 제공한다.

닥터 노블레스 프라이빗 파티는 의사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초혼 전용 행사이며, 참석은 노블리 정회원 가입자에 한해 이루어진다. 만 26세 이상 미혼여성 8명을 모집해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개별연락을 통해 안내가 이루어진다.

파티 참여 신청은 노블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노블리 회원의 철저한 신원인증 및 개인정보 비밀 유지, 회원 가입비 공개 시스템을 통해 결혼정보후기에도 만족도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노블리는 업계15년 이상의 상류층, 정재계, 재력가의 성혼만 담당하던 전문 커플매니저의 3:1 밀착 맞춤 매칭을 제공하고 있으며, 품격에 맞는 1:1 맞선과 프라이빗 파티, 사교모임 등을 개최해 많은 싱글남녀의 다양한 만남의 루트를 제공한다.

노블리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자제들의 성혼과 전문직 상류층 자산가 자제들의 성혼을 주고 담당해오다 보다 많은 대한민국 싱글들의 결혼을 성사시키고자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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