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YEELIGHT”는 중국 스마트 전구 1위 업체로써 중국에서 기술력, 가성비면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이며, 국내에는 샤오미 스마트 LED 스탠드, 이라이트 램프로 알려져 있다.

YEELIGHT의 모든 조명은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 Smart lighting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연결로 앱을 통해 모든 조명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디밍(밝기제어) 기능이 탑재된 조명 또한 저렴한 가격 대비 가성비가 높게 출시될 예정이다. 휴대폰을 통해 자동화 기능도 설정 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핸드폰에 전화가 올 경우 천정등을 깜박이는 기능도 추가 되며, 그룹핑 기능을 통해 동시에 수십 수백개의 전구의 디밍(밝기제어), 색온도를 컨트롤도 가능하다.

IP60등급의 방진처리가 되어 있어 조명 내부에 먼지와 습기가 유입되지 않아 청소가 필요 없으며, 디자인과 실용성, 기능 등의 종합적인 심사에서 합격되어야만 수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2017 레드닷어워드 디자인상, 2017 IF 디자인어워드 2개 부문을 수상한 조명이다.

샤오미 공식 총판 회사인 여우미는 8월 25일 샤오미 ‘YEELIGHT’ 상표에 대한 단독 전용사용계약(Trademark exclusive License contract)을 체결하고, 이에 한국 총판으로 ㈜미인터내셔널(대표 박해동)과 Yeelight와 샤오미 조명에 관한 유통계약을 체결 했다.

샤오미 및 Yeelight에서 출시되는 모든 조명관련 상품은 (주)미인터내셔널을 통해 유통되며, 조명 A/S 및 물류, 상담도 보다 빠르고 전문성 있게 될 전망이다.

이라이트(Yeelight)와 샤오미 필립스에서 출시되는 스마트 LED 천정등, 수유등으로 많은 인기가 있는 LED Bedside lamp, 탁상용 LED 스탠드와 Wifi로 개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컨트롤이 가능한 이라이트 LED전구 2종 등 공식 유통 채널인 (주)미인터내셔널을 통해 전국 조명 매장에 유통된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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